2009년 03월 05일
충남대에서 학점교환 수강중..
지금 학교에서 15학점을 듣고 있고 모두 월,수,금 수업이다.
한가한 화,목에는 충남대에서 학점교환으로 영국문학의 이해를 듣고 있다.
충대 다니는 중학교 친구가 이 수업을 듣는다고 해서 그냥 덥썩 신청한거다. 성적에도 안 들어가고 뭐...
냉소적인 성격인 나로서는 이런 종류의 수업이 참 낯간지럽다.
정말 교수같은 꾀죄죄한 곱슬머리 교수님께서 언어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의 품격에 대해 계속 이야기 하시는데
왠지 모르게 어깨가 근질근질해지고 엉덩이가 들썩들썩해지고 몇 번이나 뛰쳐나가고 싶었다. ㅠㅠ
이번 주는 영국최초 서사시(epic)인 Beowulf에 대해서 배우고 있다.
교수님께서 이야기하시는 Beowulf의 덕성에 대해서는 순수하게 공감할 수 없지만..
(서사시라고 해도 당시의 정치적 선전문구 아냐 이거? 누가 지도자가 죽었다고 그렇게 슬퍼하냐구..)
그냥 나 나름대로 이해하며 듣고 있다.
어쨌든 이런 수업은 신선하기도 하고 좋다.
baby common sense를 익힌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들어야겠다.
대학생 때가 아니면 이런 실용성 제로인 학문을 언제 접해보겠어!! 지금이 공부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거지.
한가한 화,목에는 충남대에서 학점교환으로 영국문학의 이해를 듣고 있다.
충대 다니는 중학교 친구가 이 수업을 듣는다고 해서 그냥 덥썩 신청한거다. 성적에도 안 들어가고 뭐...
냉소적인 성격인 나로서는 이런 종류의 수업이 참 낯간지럽다.
정말 교수같은 꾀죄죄한 곱슬머리 교수님께서 언어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의 품격에 대해 계속 이야기 하시는데
왠지 모르게 어깨가 근질근질해지고 엉덩이가 들썩들썩해지고 몇 번이나 뛰쳐나가고 싶었다. ㅠㅠ
이번 주는 영국최초 서사시(epic)인 Beowulf에 대해서 배우고 있다.
교수님께서 이야기하시는 Beowulf의 덕성에 대해서는 순수하게 공감할 수 없지만..
(서사시라고 해도 당시의 정치적 선전문구 아냐 이거? 누가 지도자가 죽었다고 그렇게 슬퍼하냐구..)
그냥 나 나름대로 이해하며 듣고 있다.
어쨌든 이런 수업은 신선하기도 하고 좋다.
baby common sense를 익힌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들어야겠다.
대학생 때가 아니면 이런 실용성 제로인 학문을 언제 접해보겠어!! 지금이 공부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거지.
# by | 2009/03/05 15:51 | 사소한 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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